아디다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을 신어보다.
결혼하고 나서 용돈 30만원받는 나로서는, 8만원이 넘는 신발을 사기란...거의 불가능에 가깝다.그러므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와이프에게 빌 수 밖에...아무튼 빌고빌어 드디어 아이다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을 구입! 하지만 해외배송이라 거의 일주일 가까이 배송기간이 걸려 드디어 도착했다.( 유행은 돌고도는것! 이미 십 몇여년전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또다시 뜨다니 ㅋㅋ ) 두~둥 ㅋㅋㅋ구성품은 매우 간단했다. 박스와 신발쿠션, 그리고 영어로 쌸라쌸라 되어있는 종이하나...뭐 어떠랴? 신발이 구성품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ㅋㅋ 옆에서 찍은모습, 뒷쪽의 배경은 무시해주셔요 ~ ㅋㅋㅋ 워낙 급하기 찍은사진이라 ㅋㅋ 정면샷이 제법 멋지다. 하나의 차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?왠지 앞부분이 차에 깔려도 안아플꺼 같은 아디다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