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일의 시작
벌써 부동산 일을 한지 6년정도가 지난듯 하다.군대 전역 후 회사 다니면서, 도저히 이 일은 나에게 맞지 안다고 느껴 과감한 선택을 했다. 그리고 그동안 모아놨던 돈으로 시계 쇼핑몰을 하려고 까불다 사기도 당하고, 막막함을 느낀 나는 취업을 하기위해 몰두하기 시작한다. 첫번째 생각했던 직종은 속기사 준 공무원이라는 말을 듣고, 속기사가 끌렸다.나름 타자 치는 속도도 있는 편이기도 했고, 괜찮은 직종이라 여겨 인터넷으로 알아본 후 직접 학원까지 방문하기도 했었다.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, 역시나 인터넷상에 나와있는 속기사 관련된 정보 90프로는 과대광고 글이었다.실제로 준공무원 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고, 보통은 프리랜서로 일거리 있을때나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었다.그래서 과감히 접었다. 그리고 바로 부..